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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첼로 콘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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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니 | 작성일 | 2009-09-18 | 조회 |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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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선율이 선사하는 짙은 가을의 향기 <첼리스트 허윤정의 Arioso 콘서트>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첼리스트 허윤전의 Arioso 콘서트 - 공연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공연시각 : 2009.10.24.(토) 오후7시 - 공연시간 : 90분 - 출 연 : 첼리스트 허윤정, 바이올린, 피아노 - 관 람 료 : 전석 1만원 - 문 의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031-390-3501~4 ■ 허윤정은... 감성을 어루만지며 첼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첼리스트 허윤정. 한없이 부드럽다가도 강한 여운을 남기고, 강하다가도 또 다시 잔잔히 사그라지는 그 떨리는 첼로의 고백은 그녀를 ‘열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연주자’, ‘호소력 짙은 소리로 관중과 이야기 나누는 연주자’로 이끈다. 2005년 10월, 크로스오버 성향의 첫 앨범 「Cello Blossom」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던 허윤정은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앨범 「Eternal Promise」에 참여하여 재즈 스탠다드 ‘Mona lisa’ 와 ‘La Vie En Rose’ 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고, 2007년 9월에 열린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첼로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바 있다. 2008년 두번째 앨범[ARIOSO]을 발매,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된 위대한 바하와 감미롭고 우아한 첼로의 중후한 매력이 가득하다는 극찬을 받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발매 기념공연을 가졌다. 현재 허윤정은 허 트리오 멤버 및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여러 색채의 음악이 등장하는 세련된 무대로 편안하게 클래식을 만나게 해 줄 예정이다. ■ 프로그램 Glazunoff Minstreal’s Song Schumann Fantasy Pieces Bach Prelude from Unaccompanied suite No.1 Bach Arioso Offenbach 재클린의 눈물 Cassado Requiebros - intermission - Mendelssohn 2nd mov. From Piano Trio No.2 in d minor Piazzola Tango ‘Four Seasons’ Primavera Porteno Verano Port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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