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군포사랑 장학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린마당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 장학생 마당

장학후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농협 중앙회 188-01-036757 예금주 : 재단법인 군포사랑 장학회 (031) 390~0995~6 Fax. 031-390-0997

자유게시판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구)질문과답변 상세보기
수능평가방법에 관하여
작성자 지원자 작성일 2009-03-05 조회 1733
첨부파일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있는
다른질문과 답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장학생 선발시에
수능 평가방법이 세가지 부분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2외국어와 같은 경우, 대부분 상위권 학생만이 응시하고
그중 대부분의 경우가 사탐과목과의 대체를 위해
응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2외국어를 사탐과목 중 한 과목과 같은 것으로 봐야지
따로 한 과목으로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외국어를 선택하는 것도 학생의 선택이라도 답변하신 것을 보았는데요
제2외국어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학생의 목적이 사탐대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측에서 제시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위권 학생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사탐4개 영역 응시를 의무화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 경우, 상위권 학생들은 사탐 4개 과목에 노력을 쏟는 것에 비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2개, 3개 과목에만 노력을 쏟으면 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장학회가 진정한 상위권을 가려내려면,
사탐 영역을 반영하실때에도 상위 2, 3개 과목만을 반영하는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2외국어도 사탐과목 하나와 같은것으로 보구요


마지막으로 사탐과 제2외국어를 언, 수, 외과 같은 비중으로 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수능성적표만 봐도 언, 수, 외의 표준점수 만점은 200점인데 비해
사탐, 제2외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만점은 100점으로 나와있습니다.
당연히 그에 합당한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장학회 선발때부터 저의 의견이 조금이라도 반영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답변내용

자유게시판 (구)질문과답변 답변
담당자 군포사랑장학회 답변일 2009-03-05
안녕하십니까? 군포사랑장학회사무국 입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올려주신 건의가 이번 선발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학회의 발전을 위한 좋은 건의이며, 다음 선발시에 반영하여, 조금 더 좋은 평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바랍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다음글 질문합니다~
이전글 성적증명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