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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자	비밀리..	작성일	2008-02-14	조회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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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전화했던 황선숙이예요. 서류 같은거 다 준비해놨는데.... 동장추천서 때문에 문제가 되네요 면학장학생으로 신청하고 싶은데. 저번에도 말했듯이 기초생활수급자여도 4만원 밖에 못 봤고 있어서.. 많이 힘들거든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책값도 무시할수도 없고, 저는 저의 학업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전화주신다고 해주셨는데 안올껏 같아서요.. 그냥 동장추천서는 빼고 하면 안되나요? 참.. 난감하네요...... 이해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휴....속상하네요 정말. 저번에 전화 내용 받고 얼마나 울었던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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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군포사랑장학회	답변일	2008-02-14
안녕하십니까? 군포사랑장학회사무국 입니다. 28만 시민의 역량을 한데모아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누구나 마음놓고 공부할수 있는 제일의 명품 교육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군포사랑장학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신청자격에 대한 답변입니다. 황선숙님의 사정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4만원이 나오는것은 생활비보조금 명목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학비에 대하여서는 시에서 전액 보조를 받는 대상이므로 장학회 이사회에서 의결한 내용중, 70%이상의 학자금을 외부에서 지원받으시는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장학금 수혜,비수혜확인서를 제출하도록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황선숙님은 신청을 하셔도 수혜대상에서 제외됨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경로로 장학회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를 다시 남겨주시면 제가 참고로 할게요~~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사랑장학회 사무국((☎390-0995)으로 문의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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