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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2회 장학생 연수캠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조회 2030

2010년 8월 13일,,
군포사랑장학회
에서 1,2,3,4기 장학생들과 함께 충남 청양에 위치한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으로  제2회 장학생연수캠프를 떠났습니다.

단체티셔츠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는 장학생들 뒤로 보이는 곳이 1박 2일동안 머물게 될 숙소입니다.




도착해서 첫 시간은 장학생들이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입니다. 등뒤에 종이에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적어주고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에 대한 어색함이 없어진 후 자기계발과 진로, 리더쉽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장학생으로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계획해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치회의 시간을 통해 4기 장학생 임원을 선출하고 앞으로 장학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장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계해 고등학생들이 관심분야나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도 얻고 선후배간의 더욱 돈독한 정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장학생들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장학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진지하게 회의를 하고 기다리던 장기자랑시간과 별자리보기 체험으로 첫째날이 저물어 갑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공예품만들기에 도전해봅니다. 모두들 예쁘게 만드려고 부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학회 홍보동영상 제작하기 모습입니다. 장학회에 대해 아직 모르는 학생이나 시민들을 위한 홍보동영상을 장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하는 모습들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을 떠나기전 1박 2일간의 일정을 정리하며 연수일지를 작성하고 단체사진을 찍어 1박 2일간의 추억을 남깁니다.




군포로 돌아오기 전 대천해수욕장에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간직한채 캠프가 끝났습니다.
캠프를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즐거운 캠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너무 많은 신경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군포시 청소년수련원
최윤택 원장님과 조성섭팀장님, 이미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것 까지 신경써 주신 수련원
내의 직원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 주시기 위해 군포시에서 충남 청양까지 먼 길을 와 주신  조국행교수님,
리더쉽교육 강성희원장님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후원회원님들과 군포시민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군포사랑장학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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