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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1회 장학생 연수캠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조회 1722

2009년 7월 22일, 군포사랑장학회에서 1,2,3기 장학생들과 함께 충남 청양에 위치한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으로  제1회 장학생연수캠프를 떠났습니다.

수여식 이후로 처음 서로를 만난 장학생들 사이에서는 어색함이 묻어 났지만 캠프에
도착해서 방배정을 받은 뒤에는 사뭇 친해진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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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해 시설물 이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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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배정 이후 모두 수련원에서 나눠준 캠프옷을 입고 다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뭇 친해진 모습으로 각자 방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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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게 될 모든 일정의 팀을 정하는 시간입니다. 앞에 나온 다섯명의 대학생들이 
팀을 꾸려나갈 팀장님들 입니다. 팀원들 모집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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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배정 뒤 점심식사를 마친 장학생들이 모두 다 같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러 하나 둘 계곡가로
모이는 모습입니다.  근처에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계곡물과 좋은 햇살은 친구들 사이의 어색함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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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별로 자신들의 팀명과 팀을 상징하는 깃발과 작은 구조물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진지해진 표정으로 열심히 임하는 모습들이 하나같이 예쁘고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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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에 관한 강의와 자신들의 자아개발과 리더쉽에 관한 주옥같은 강의를 해 주신 세 분의
강사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모두 하나같이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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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학생회의 임원진을 맡게 된 4명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모두 학업에 전념하기에도 모자른 시간 속에서도 장학생회를 위해 임원직을 맡겠다고
나서 준 고마운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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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군포시에 대한 퀴즈로 만들어진 "도전, 군포벨"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퀴즈에 도전하는 친구들 입니다.
이 외에도 많았던 프로그램들 속에 학생들 모두가 오랜 친구들인듯 친해진 모습에 함께 온
장학회의 직원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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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군포도 돌아오기 전에 들린 대천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들 입니다.  이날 대천해수욕장은 날씨가 안 좋지도, 사람이 너무 붐비지도
않았기에 장학생 친구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와 조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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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두 다 같이 1박 2일 시간을 함께 보내고 돌아 온 시청앞에서, 처음 만날 때 보다
친해진 친구들끼리 아쉬움을 담아 모두 다 함께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며 앞으로 연락하고 지내자는 친구들의 모습이
캠프를 통해 좋은 친구를 만나 돌아가게 된 것 같아 보고있는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 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이런 즐거운 캠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너무 많은 신경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군포시 청소년수련원
최윤택 원장님과 조성섭팀장님, 이미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것 까지 신경써 주신 수련원
내의 직원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 주시기 위해 군포시에서 충남 청양까지 먼 길을 와 주신  자원봉사센터의 
남윤택 사무국장님과 이춘도과장님, 리더쉽교육 강사 신현미선생님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후원회원님들과 군포시 시민여러분 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군포사랑장학회가 되겠습니다.